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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 고객님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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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3-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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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링크에 가시면 원본 후기를 보실수있어요

 

                                        https://m.blog.naver.com/woojin1524/223314175429  

 

 

 

 

[바이가미/대구점] 예물반지 후기

 

 

사실 반지를 어디서 할까 막 고민을 하다가 인스타랑 블로그에서 막 찾아봤다

반지는 평생 낄거니깐 많은 돈을 투자해도된다고 생각했었다.


나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그렇고 회사에서 사무실에서 일하긴 하지만 현장을 자주나가는 편이라서 나는 처음에 무난한걸 하고 싶었다.

근데 그거에 맞는 업체가 바이가미가 라고 생각했다 공식인스타에서 보면 무난하면서도 이쁜 반지가 많았다.

그리고 뭔가 모양자체가 이쁘다는 느낌을 받아서 오빠한테 여기로 가자고 했다.

나는 바이가미로 바로 향했다.

아 사실 반지를 하기전에 백화점에 티파니를 가봤었다 티파니에서 사진으로 봤을 때 맘에 들었던 반지가 있어서 보러갔는데

실제로 봤는데 너무 별로였다 나의 스타일이 아니였달까 그리고 거기가서 느낀건 생각보다 두꺼운 반지를 해야한다는 거였다.

내 남자친구는 손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반지도 꽤 두꺼워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바이가미로 방문했다.

그런 마음으로 일단은 바이가미 로 입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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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가미 입구

처음 갔을 때, 공식인스타에서 제일 많이 보여줬던 오브레 컬렉션을 앞에다가 보여줬었다.

많은 블로그에서 써져있었던거처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할수 있다고 나와있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할인해준다고 나와있다 이런 혜택들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가시기를 바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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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이렇게 스크린에서 반지들을 보여준다. 뒤에서 살짝 보이는 거처럼 정일품이라고 써져있다 1층은 정일품 매장이였고

2층은 바이가미였다 나도 몰랐던 사실이였는데 대구에는 웨딩거리처럼 이런 귀금속을 파는 곳을 모아두는 거리가 있었다

약간의 티엠아이인데 오빠네 누나들은 보석월드라는 곳에서 했다고 했다

웃으면서 여기 있는거 아니야? 이랬는데 실제로 가는길에 있어서 왠지모르게 반가웠다

여하튼 2층으로 올라가면 되게 고급지게 있는 입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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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기 오른쪽은 화장실이였다 나는 화장실을 가보지 않았지만 오빠가 갔을때 화장실도 엄청 깨끗하고 고급지게 되어있다고 했다

왼쪽에 있는 문에 도어락을 열고 들어가면 바이가미 매장이 있다

나는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고 갔기때문에 바로 예약자명을 물어보고 문을 열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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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아있었다니 음료를 가져다주시고 물어보셨다 어떤 스타일을 바라는지 그리고 설명을 듣다보니

나도모르게 이상형 월드컵처럼 반지 월드컵을 하고 있었다. 위의 사진처럼 장소마다 의자가 있어서

반지를 이상형 월드컵할때마다 자리를 옮겨가면서 케이스 안에 있는 반지중 껴보고 싶은걸 껴볼수 있게 도와주셨다

근데 반지를 껴본적이 없어서 끼는데 굉장히 안익숙해서 약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었다

그래도 친절하게 한개씩 닦아서 이쁘게 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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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는 오브제가 있었는데 나는 오브제는 나름 8강까지갔던 반지였다. 하지만 다른 반지가 맘에 들었기때문에 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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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포레스트랑 파노라마가 맘에 들어서 바이가미를 간거였는데 웃긴건 그걸 고르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내가 고르는 것은 바로 요것이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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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스완 문라이트! 반지가 너무 이뻤다 같이 봐주시고 설명해주시는 분도 딱보자마자 우리가 이걸 할거는 느낌이오셨다고 했는데...

이렇게 반지를 고르고 나면 이제 사이즈랑 색을 골라야한다 나는 사실 핑크골드를 많이 쓰는데 오빠가 화이트골드가 잘어울렸다

서로 다른색을 해도된다고 했지만 왠지 다른색하면 결혼반지가 아닐거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화이트골드 하기러 했는데

사진으로 다시봐도 나 좀 잘한거같데?

아 그리고 좀 좋았다고 생각한게 여기는 웨딩은 뭔가 정가가 뭔지를 모르는게 스트레스였는데

책자같은 곳에서 가격이 딱 나와있는걸 보여주셨다 뭔가 좋았다 제가격을 주고 산 기분이라서 기분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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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같이 한번 더 컷컷컷! 진짜 이쁘다 잘어울리고 다시봐도 우리 좀 잘한거같아 근데 오빠 손 왜 내손보다 하얀거같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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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색까지 고르면 마지막으로 이렇게 글자를 넣을지를 물어보신다 이건 나중에 결정해도된다고 해서

지금은 안하기러 하고 일단 가게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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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쓰는 이유 바로 이친구 때문에 아니 너무 이쁘지 않은가! 

이 친구가 너무 가지고 싶어서 나는 이렇게 열심히 블로그를 쓰당 반지 보관함인데 나중에 신혼집에 둬도 이쁠거같아서 가지고 싶었다

제발 저를 가져가주세요 이렇게 부르는거같았다 히히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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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히 내가 다음에 오면 반지랑 널 같이 데려갈게 이렇게 다짐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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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는 길에 이렇게 또 반지가 나를 반겨준다 반지를 골라본 사람으로 진짜 반지는 껴봐야하는거같다

그리고 레이어드(?) 식으로 두개ㅣ씩하는게 좋다는데 사실 나는 내가 잃어버릴까봐 한개만 하고싶었는데

그거조차도 무조건 껴봐야한다 그래야 나한테 어울리는 친구를 찾을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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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신나게 찍었다 히히히 

바이가미 추천합니다 너로 정했다 바이가미하세요~